초계탕 만드는 법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초계탕은 닭을 푹 고아 진하게 만든 국물을 식혀 시원하게 즐기는 여름 보양식이다. 초계탕은 식초의 '초(醋)'와 겨자의 평안도 사투리인 '계'를 합친 말이다. 삶은 닭고기, 해삼, 청포묵 등에 새콤달콤한 닭 육수를 붓고 식초와 겨자를 쳐서 차게 먹는다.
우리 조상들은 건더기를 다 먹은 후에는 메밀로 만든 면을 말아 먹기도 했는데, 이것이 초계면의 시초라 할 수 있다.
초계탕 조리법은 냄비에 넉넉하게 물을 넣고 대파와 양파, 생강, 통후추를 넣어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닭 한 마리를 넣어 젓가락이 쏙 들어가도록 부드럽게 삶는다.
육수는 면보에 걸러 차갑게 식힌다. 이후 반 컵 정도 실깨를 육수에 조금 넣고 곱게 갈아 걸러 깻국을 만든다.
육수 5컵에 깻국을 섞고 소금과 겨자, 식초, 참기름을 입맛에 따라 간을 한 뒤 냉장고에 둔다.
닭고기 살은 결대로 찢어 소금, 후춧가루, 참기름으로 무쳐 밑간을 하고 은행과 잣, 오이채, 청홍고추 등의 고명과 원하는 채소를 준비하면 된다.
이후 큰 그릇에 닭고기 살과 채소를 담고 육수를 부어 고명을 얹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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