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했던 남미팀과의 충돌은 피했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아시아와 북중미-카리브해가 맞붙는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25일(한국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실시한 러시아월드컵 대륙간 예선 추첨 결과,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승자는 북중미-카리브해지역 최종예선 4위 팀과 대결이 확정됐다.
2차예선이 진행 중인 아시아는 12팀이 최종예선에 나서 6개팀씩 2개조가 풀리그를 치르고 각 조 상위 2팀이 본선 직행, 3위팀은 홈 앤드 어웨이 플레이오프를 통해 0.5장 출전권의 주인을 가린다. 북중미-카리브해지역은 6장의 최종예선 출전권이 걸린 3차예선을 앞두고 있다. 3차예선 통과 6개국은 미국, 멕시코, 코스타리카 등 4차예선에 직행한 6팀과 합쳐진다. 12팀이 4팀씩 3개조로 나뉘어 각 조 1위가 본선 자동진출, 각 조 2위팀 중 상위 성적 1팀이 0.5장의 출전권을 가져가게 된다. 이 팀이 아시아 팀과 홈 앤드 어웨이 플레이오프를 통해 1장의 본선행 출전 경쟁을 벌인다.
한편, 남미 예선 5위 팀은 0.5장의 출전권을 가진 오세아니아 예선 통과 팀과 플레이오프를 갖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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