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 차기 회장 출마를 준비중인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 겸 FIFA 명예부회장이 FIFA회장 후보들간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골드컵 대회가 열리고 있는 미국을 방문 중인 정 명예회장은 블룸버그TV와의 대담에서 이같이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명예회장은 지난 25일(한국시각) 블룸버그TV의 간판 프로그램인 'Market Makers'에 출연해 "제프 블래터 FIFA 회장 체제 아래서 FIFA는 정체성을 상실했다"며 FIFA 개혁에 대한 시대적 요구를 역설했다.
정 명예회장은 앞서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의 초청으로 루퍼트 머독 뉴스코퍼레이션 회장,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 시장, 캐런 하우스 전 월스트리트저널 편집인과 만찬을 갖고 FIFA 개혁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 명예회장 측은 "만찬 참석자들이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축구가 FIFA 지도부의 부패로 위기에 빠진 것에 우려를 표하면서 이번에 FIFA가 반드시 새롭게 태어나야한다는 데 공감했다"고 전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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