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의 '김치로' 김경언이 1군 복귀전에서 화끈한 홈런포를 터트렸다. 화려한 복귀 신고식이었다.
11일 잠실구장에서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가 펼쳐진다. 경기 전 한화 선수들이 훈련에 임하고 있다. 밝은 표정으로 타격 훈련을 하고 있는 김경언.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5.07.11
김경언은 2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0-3으로 뒤지던 7회말 솔로 홈런을 날려 팀의 첫 득점을 올렸다. 마침 이날 1군에 복귀한 김경언의 복귀 자축포였다.
이날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한 김경언은 0-3으로 뒤지던 7회말 2사후 등장했다. 이날 세 번째 타석. 김경언은 2회와 5회에는 각각 유격수 내야뜬공과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하지만 삼성 우완선발 윤성환과의 세 번째 만남에서는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볼카운트 1B2S에서 들어온 5구째 직구(시속 139㎞)를 잡아당겨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15m짜리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이는 지난 5월21일 인천 SK전 이후 66일 만에 터진 김경언의 시즌 9번째 홈런이었다.
대전=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이날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한 김경언은 0-3으로 뒤지던 7회말 2사후 등장했다. 이날 세 번째 타석. 김경언은 2회와 5회에는 각각 유격수 내야뜬공과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하지만 삼성 우완선발 윤성환과의 세 번째 만남에서는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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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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