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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감독은 경기 후 "전북의 힘을 보여준 경기였다"고 말했다. 그는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선제골을 내주면서 더욱 어려웠다. 그럼에도 극복했다. 앞으로도 잘 준비하면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1골-1도움을 기록한 루이스에 대해서는 "컨디션은 정상이 아니었다. 그래도 선수 본인의 출전의지가 강하다. 좋은 역할을 해줬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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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패배한 서정원 수원 감독은 "준비한대로 했다. 스트라이커가 없지만 잘했다. 공격하면서 찬스가 상당히 많았다. 결정적인 찬스에서 골이 들어갔다며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는데 아쉽다. 빌미를 제공해서 실점했지만 아쉽다. 아주 잘했"고 했다. 10점차로 벌어진 것에 대해서는 "경기는 많이 남아있다. 2주간의 휴식기에 부상 선수들이 돌아오고, 발을 맞춰나간다면 다시 좋아질 것이다. 8월에 다시 전북을 추격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주=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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