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최정문
'더 지니어스' 최정문이 김경란을 배신한 가운데, 그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07년 방송된 KBS2 '오천만의 일급비밀'에서 최정문은 '중3 최연소 과외 선생님'으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정문은 교복을 입고 머리를 질끈 묶어 앳된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최정문은 중학교 3학년이라는 나이에 "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의 공부를 가르쳤다"며 "아나운서가 꿈"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7월 25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더 지니어스4)'에서는 '충신과 역적'을 주제로 한 5회전 메인매치가 진행됐다.
이날 역적으로 지목된 김유현과 김경란은 같은 역적이었던 최정문의 배신으로 인해 데스매치로 가게 됐다.
김경란은 최정문의 배신에 "그렇게 살고 싶었나? 마지막에 보는 모습이 더 속상했다. 장동민을 종종종 쫓아다니는데 아.. 저렇게까지 살고 싶은 건가? 라는 생각을 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더 지니어스' 최정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