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BS2 '톱밴드'가 돌아온다.
KBS 측은 "메르스 사태 등 많은 악조건이 있었으나 대중 음악의 근간인 밴드 음악을 살려야 한다는 경영진의 결심에 따라 '톱밴드'를 재출범 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1년 6월 첫 선을 보인 '톱밴드'는 톡식, 게이트플라워즈, 장미여관, 데이브레이크, 손승연 등을 대중에게 알리며 밴드 음악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이런 '톱밴드'가 3년 만에 부활하면서 밴드 음악 팬들에게는 큰 선물이 될 전망이다. 이번 시즌은 프로 밴드까지 포함했던 시즌2와는 달리 초심으로 돌아가 시즌1처럼 아마추어 밴드에 한해 출연권을 준다. 또 밴드 뿐 아니라 보컬 기타 드럼 등 1인 연주자에게도 참가문을 열었다. 오디션을 통과한 1인 연주자들은 프로그램에서 마음 맞는 멤버들과 팀을 결성, 본선에 참가할 수 있다. 밴드가 꿈인 모든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것.
'톱밴드3'는 10월 3일 첫 선을 보인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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