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데 브루잉(24)의 맨체스터시티(맨시티) 이적설은 루머로 끝나게 될까. 볼프스 측이 이적을 강경하게 반대하고 나섰다.
볼프스의 클라우스 알로프스 단장은 27일(한국 시각) 영국 라디오 방송 토크스포트와의 인터뷰에서 "데 브루잉의 계약은 오는 2019년까지"라며 "우리는 셀링클럽이 아니다. 이적료는 필요없다"라고 단언했다.
이어 알로프스 단장은 "우리가 앞으로 바이에른 뮌헨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데 브루잉이 꼭 필요하다"라며 "우리는 어떤 제안도 받은 적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최근 영국 언론들은 맨시티가 8000만 유로(약 1030억원) 이상의 압도적인 이적료로 데 브루잉을 영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맨시티는 앞서 라힘 스털링(21) 영입에 7000만 유로(약 880억원)의 이적료를 아낌없이 쏟아부었다. 맨시티는 리빌딩의 핵심으로 스털링과 더불어 데 브루잉을 지목해왔다.
하지만 알로프스 단장은 데 브루잉 이적설이 제기될 때마다 단호하게 이를 부정해왔다. 이번에는 "데 브루잉에게 다른 팀들이 관심을 갖는 이유는 충분히 이해한다"라며 이적설을 비꼬는 듯한 발언도 덧붙였다. 데 브루잉은 지난 시즌 볼프스에서 45경기 15골 25도움을 기록할 만큼 워낙 뛰어난 활약을 보였기 때문.
볼프스부르크는 이날 발표된 독일 올해의 선수 및 감독상을 데 브루잉과 디터 헤킹 감독이 휩쓸며 뮌헨의 대항마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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