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선수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던 프랭크 램파드(뉴욕시티)의 올스타전 출전이 불발됐다.
영국의 BBC스포츠는 28일(한국시각) '램파드가 종아리 부상때문에 올스타전에 불참한다'고 보도했다.
MLS 올스타는 30일 토트넘과 올스타전을 치를 예정이다. 램파드는 스티븐 제라드(LA갤럭시)와 함께 지난 14일 발표된 올스타전 명단 포함됐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뉴욕에 입단한 램파드는 데뷔전을 기다려왔다. 그러나 지난 11일 팀 훈련 중 종아리 통증을 호소하면서 아직 뉴욕시티 데뷔전조차 치르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램파드가 올스타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자 MLS 선수들의 불만을 제기했다.
하지만 램파드가 부상으로 자연스럽게 올스타전에서 하차하면서 논란은 수그러들 전망이다. 램파드의 빈자리는 뉴욕 레드 불스의 미드필더 닥스 맥카시가 메울 예정이다.
반면 제라드는 이미 LA갤럭시 데뷔전을 치렀다. 제라드는 산 호세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LA갤럭시 데뷔전을 치렀고 2골을 넣으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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