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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관중 100만명은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12경기 늦은 기록이지만 지난 5월 말부터 발생한 중동호흡기 증후군(메르스) 확산과 태풍 등 악천후를 감안했을 때 23라운드에서 경기당 평균 1만540명의 관중을 기록하면서 조기에 악조건을 극복한 것이라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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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난달 27일 서울과 수원의 슈퍼매치에서 3만9328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는 등 18라운드부터 23라운드까지 평균 관중 7021명으로 증가 추세를 보였고 특히, 지난주 23라운드에서 전북이 수원과의 경기에서 3만1192명의 관중을 기록하는 등 평균 1만540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하반기 K리그 클래식의 흥행몰이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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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6823명), 인천(5525명), 전남(5073명), 울산(5058명) 등이 전체 평균 관중에는 못 미치지만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관중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성남(4295명), 부산(3474명), 대전(2629명), 광주(2464명)도 하반기 분발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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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프로축구연맹은 2012년부터 실관중집계 시스템을 도입, 투명한 관중 집계에 힘을 쏟고 있다. 각 구단들도 무료표를 근절하고 티켓 세일즈에 주력하는 등 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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