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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제작 관계자는 이날 스포츠조선과의 통화에서 "백인호 역할이 난항을 겪고 있다. 이 배우다 싶으면 군대를 갔거나 군대갈 예정이거나 본격 촬영이 진행되는 두 달 뒤 빈 스케줄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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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의 반은 캐스팅이라고 볼 수 있다. 제작사는 1년을 공들여 유정 역의 박해진 섭외에 성공했다. 여주인공도 마찬가지다. '스크린 대세' 김고은이 과도한 관심과 스케줄 등의 이유로 고사했지만, 다시 제안해 캐스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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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호는 유정 역의 박해진과 대립각을 이루는 역할로 이국적인 외모에 매력적인 반항아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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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팬들은 모델 출신 연기파 배우 이민기를 가장 많이 거론하고 있지만, 이민기는 지난해 8월 7일 조용히 입대해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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