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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준은 작년 9월 이후 1군에 올라와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14경기에 출전해 24타수 8안타 0.333의 타율 2홈런 11타점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2개의 홈런은 모두 잠실구장의 관중석 중단에 꽂히는 대형 홈런이었습니다. 평소 약점으로 지적받던 콘택트 능력도 향상된 모습이었습니다. LG가 시즌 막판 상승세로 포스트시즌에 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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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준을 대신해 1군에 등록된 선수는 나성용이었습니다. 그는 2011시즌 종료 후 FA로 한화로 이적한 송신영의 보상 선수로 LG에 영입된 바 있습니다. 경찰청에서 병역 복무를 마친 나성용은 LG 데뷔전인 5월 22일 사직 롯데전 첫 타석에서 만루 홈런을 터뜨리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나성용은 수비 포지션이 명확하지 않아 출전 경기 수는 많지 않았지만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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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최승준과 나성용이 당장 장타를 펑펑 터뜨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두 선수의 선결 과제는 1군 연착륙입니다. 그들이 1군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우선 3할에 근접한 타율로 타격의 정확성을 검증받아야 합니다. 출전 비중을 늘리기 위해서는 수비 능력을 바탕으로 포지션도 분명히 챙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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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기자는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위해 스포츠조선닷컴이 섭외한 파워블로거입니다. 객원기자의 기사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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