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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은 첼시의 몫이었다. 아자르가 전반 10분 조우마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슛으로 골문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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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 승부는 2대2로 막을 내렸다. 대회 규정상 연장없이 곧바로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차분하게 모든 골을 성공시킨 첼시가 승리를 가져갔다. 반면 바르셀로나는 두번째 키커 알렌 할릴로비치가 골대 위쪽을 맞췄고, 세번째 키커 헤라르드 피케의 슛이 골키퍼에게 방향을 읽혔다. 두 팀의 승부는 첼시의 기분좋은 승리로 막을 내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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