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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열은 혜령과의 첫 만남에서 120년 전 죽은 정인 이명희(김소은)과 꼭 닮은 그를 향해 절절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공개된 혜령과의 두 번째 만남에서 성열은 혜령을 향해 차가운 표정으로 일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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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령은 귀(이수혁)의 위협으로 인해 성열을 그 앞에 데려오라는 명령을 받고 있다. 하지만 성열과 만남에 대해선 함구해 의구심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두 번째 만남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들은 왜 만나게 된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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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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