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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는 0-0으로 팽팽한 2회 1사 첫 타석에서 시즌 7호 좌월 솔로포를 날렸다. 상대 선발 우완 어빈 산타나의 직구(151㎞)를 잡아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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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는 7회에도 1루수 내야 안타로 두 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9회에도 안타를 추가, 5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5번째 한 경기에서 3안타를 몰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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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의 7월 활약은 눈부실 정도다. 7월 타율은 3할7푼, 3홈런, 8타점이다. 내셔널리그 7월의 신인상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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