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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붙박이 4번타자가 아닌 선수들이 4번타자로 나서는 기회를 얻게되면 긴장하기 마련. 뭔가 확실히 책임져야 한다는 책임감이 너무 많이 들어 몸에 힘도 많이 들어가고 공을 맞히기 힘든 경우가 있다고 한다. 특히, 경험이 부족한 젊은 선수들은 더 그렇다. 롯데 선발 조쉬 린드블럼의 공도 분명히 좋았지만, 나성용이 너무 서두르는 모습도 분명히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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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훈련을 마치고 들어가던 나성용을 불러 세웠다. 양 감독은 "4번 들어가니까 부담 되더나"라고 물었다. 나성용이 씩씩한 목소리로 "아닙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양 감독이 "그런데 왜 그렇게 못쳤나. 린드블럼의 공이 좋았나"라고 했다. 나성용은 이에 우물쭈물하다 "공이 조금 좋긴 좋았습니다"라고 했다. 그러더니 냉큼 "다음에 만약 4번에 들어가면 잘 치겠습니다"라고 답하고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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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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