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찬스에서 적시타가 나왔다."
LG 트윈스 양상문 감독이 롯데 자이언츠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 승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LG는 30일 부산 롯데전에서 각각 3안타 3타점씩을 합작한 박용택, 이진영의 활약 속에 8대5로 승리하며 3연전 스윕패를 면했다. LG는 선발 소사가 홈런 2개를 맞고 4실점했지만 5회까지 버텨줬고, 불펜 싸움에서 롯데를 이겼다.
양 감독은 경기 후 "오랜만에 찬스에서 적시타가 나왔다.그리고 선발 소사가 홈런을 허용했지만 뒤에 나온 투수들이 잘 막아줬다"고 경기를 돌이키며 "타자들이 후반에도 집중력을 발휘해 도망가는 점수를 만들어줘 승리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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