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구이 치킨브랜드 '오븐마루치킨'이 2015 대한민국 착한기업에 선정되며 화제에 올랐다. 이번 수상은 좋은 품질의 건강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온 결과로, 소비자들의 신뢰가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웰빙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오엠푸드가 런칭한 오븐마루치킨은 일반적인 튀김닭과 차별화되는 오븐구이 치킨으로 건강한 맛을 전달하고 있다. 독일과 이태리의 최고급 오븐기를 사용해 기름기를 대폭 줄였음에도, 바삭한 식감과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로스트치킨과 베이크치킨, 순살치킨을 대표로 최신 트렌드를 겨냥한 치킨 메뉴를 갖춰놓고 있으며, 여기에 갖가지 소스를 더해 치킨의 풍미가 더욱 살아나도록 하고 있다.
오븐마루치킨은 가격 면에서도 소비자들의 만족을 높여준다. 국내산 브랜드 닭만을 고집함에도 1만 원이 채 되지 않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이 치킨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사이드 메뉴와 카페형의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도 인상적이다. 덕분에 20~30대 사이에서 가성비가 뛰어난 치킨브랜드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중요시하는 오븐마루치킨은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내놓고 있다. 물류보증금을 포함해 로열티과 교육비를 전액 면제해주는 데다, 오픈 이벤트 시 시식용 닭고기 200마리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영업을 위한 각종 오픈 홍보물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전문적인 수퍼바이저는 수시로 매장을 방문해 가맹점주와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힘쓴다. 창업비용 또한 점포 임차자금을 제외하고 15평 기준으로 약 5,000만 원 선으로 저렴하다.
오븐마루치킨 박성우 대표는 "좋은 품질, 건강한 먹거리,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고객들을 위한 건강하고 맛있는 메뉴를 개발하고자 힘쓰고 있다. 예비창업자와 가맹점주를 위해서도 배려를 앞세운 다양한 혜택으로 상생의 길을 걷고자 노력한다"고 전했다.
맛과 가격, 서비스를 동시에 잡으며 동종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오븐마루치킨은 공식홈페이지(http://www.ovenmaru.co.kr/)를 통해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경제팀 dss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