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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의 주연배우이자 제작자로 참여하고 있다. 1996년 1편 개봉 이후 20년 가까이 이어진 시리즈. 그는 '미션 임파서블'에 대해 "꿈과 같은 영화"라고 특별한 애착을 내비치며 "언제나 관객들을 놀라게 할 멋진 장면들이 준비돼 있으니 앞으로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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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 감독은 "톰이 촬영 전에 '내가 패닉 상태인 것처럼 보이더라도 나는 연기를 하고 있는 것이니 절대로 촬영 끊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카메라에 담긴 얼굴을 보니 두려운 건지 진짜 연기인지 구분이 안 되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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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도 액션을 소화하는 비결에 대해선 "스턴트의 난이도가 매번 높아졌고 위험요소도 늘 있었지만 다행히 문제는 없었다"며 "언제나 현장에 일찍 도착해서 미리 준비한 액션을 연습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좀 더 똑똑하게 작업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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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6편을 기획 중이라는 사실도 공개했다. 육해공에 이어 다음엔 우주에서 액션을 찍는 것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들려온다. 그는 "아직 많은 걸 얘기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라면서도 "시리즈가 거듭되면서 스토리가 스스로 생명력을 갖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촬영할 계획이 없는지 묻자 "재미있을 것 같다"며 긍정적으로 답했다.
톰 크루즈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오후 5시 30분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한국팬들을 만난다. 31일에는 할리우드 스타로는 이례적으로 관객과의 대화에도 참여한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다섯 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비밀 첩보기관 IMF(Impossible Mission Force)의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동료들이 정체불명의 국제 테러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첩보작전을 펼치는 과정을 담아낸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톰 크루즈 외에도 제레미 레너, 사이먼 페크, 레베카 퍼거슨 등이 출연한다.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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