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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결승전을 하루 앞둔 31일(한국시각) 첼시레이디스 공식 홈페이지는 '지(Ji), FA컵 영광을 노린다'라는 타이틀 아래 지소연 인터뷰를 실었다. 잉글랜드 여자축구 슈퍼리그(WSL) 선수들이 직접 뽑은 올해의 선수, 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뽑은 올해의 여자선수상을 휩쓴 '에이스' 지소연을 향한 첼시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소연 역시 '축구 성지' 웸블리에서 우승의 꿈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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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은 가장 이름높은 대회다. 나는 첼시가 여기까지 올라오는 데 일부라도 역할을 한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소감과 함께 "빅 매치다. 올시즌 첼시레이디스에서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을 전했다. "웸블리와 같은 축구의 성지에서 경기를 하는 기회를 얻게 돼 정말 행복하다. 한번도 이곳에서 뛰어본 적은 없지만, 영원히 잊지 못할 경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우승을 향한 각오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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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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