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후반기 들어 SK의 팀타율은 2할8푼6리로 7위이고, 경기당 득점은 4.44점으로 LG 트윈스(4.25점) 다음으로 높을 뿐이다. 후반기 들어 득점력이 더욱 떨어졌다.
Advertisement
이날 현재 2위에 올라있는 넥센 히어로즈의 경우 장타력을 앞세우는 팀이다. 경기당 득점이 6.41로 전체 1위다. 후반기에는 이 수치가 6.87로 더 높아졌다. 넥센은 팀홈런 140개로 이 부문서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원래 기동력도 우수했던 넥센은 올해 강정호의 미국 진출, 서건창의 부상 등이 겹치면서 도루는 크게 줄었다. 그러나 장타력은 더욱 강력해진 느낌이다. 여기에 넥센은 작전 성공률이 높은 팀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선수들이 주자가 있을 때 경기를 풀어가는 능력이 뛰어나다. 물론 타자 친화적인 목동구장을 홈으로 쓰는 측면도 있지만, 집중력에서 넥센 타자들만큼 무서운 팀도 없다.
Advertisement
SK는 팀홈런이 80개로 7위다. 그래도 홈런수는 후반기 들어 최 정과 박정권이 힘을 내면서 부쩍 높아진 것이다. 팀도루는 59개로 10개팀 가운데 꼴찌다. NC의 40% 수준 밖에 안된다. 기동력 야구를 찾아볼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여기에 득점권 타율도 2할6푼9리로 7위에 머물러 있다. 반면 SK는 희생번트를 한화 이글스(103개) 다음으로 많은 71차례나 기록했다. 한 점이 아쉬운 순간이 많았다는 의미다. 공격의 각종 지표를 들여다 보면 SK의 득점력이 낮은 이유를 찾아볼 수 있다.
Advertisement
김용희 감독은 지난 28일 KIA 타이거즈전부터 파격적인 라인업을 쓰고 있다. 외국인 타자 앤드류 브라운이 톱타자로 나서는가 하면, 박정권은 6년만에 2번 타순에 기용되기도 했다. 톱타자인 이명기는 2경기 연속 3번 타자로 나섰다. 그만큼 득점력을 높이기 위한 고민이 깊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아이유 예비 시모’ 강명주 암투병 끝 사망..오늘(27일) 사망 1주기 -
'결혼 후 韓 떠난' 김병세, 리조트급 美대저택 공개 "집 넓어 다이어트에 최적" -
“식당서 노출 금지” 최현석, 뿔났다..얼마나 심했으면 안내문까지 -
'고위험 산모' 남보라, 가족들 반대에도 "자연주의 출산하고 싶다" 선언 (편스토랑) -
[전문] 변요한♥티파니 영, 오늘(27일) 혼인신고.."예배 형식 간소한 결혼식 고려" -
'이병헌♥' 이민정, 무보정 프로필 사진은 처음.."내 얼굴 내가 못 봄" -
변요한♥티파니 영, 오늘(27일) 정식 부부됐다…"혼인신고 마쳐, 스몰웨딩 고려 중"[공식] -
황혜영, "3년의 시간 얻었다"...뇌종양 추적검사 결과 고백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 롯데의 충격선택! 사장·단장이 책임 떠안기로 → 도박 4인방 추가징계 없다
- 2."경기해야 하는데..." 오키나와 적신 봄비로 무산, '최종전' 대표팀, '첫 경기' KT '발 동동'
- 3."판더펜의 감독 지시 패싱? 사실이 아냐!" 아스널전 대패후 루머 일파만파→토트넘 감독 "내가 이런것까지 코멘트 해야해?" 불만 폭발
- 4."토트넘 돌아가고 싶다" 포체티노 폭탄 선언 후 다시 입 열었다..."모든 가능성 열려 있다" 7년 만에 전격 복귀 성사?
- 5.[일문일답] 박준혁 롯데 단장, 왜 총알받이 자처했나. 직접 답했다 → "감정적 징계는 배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