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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메시' 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의 여자 FA컵 결승전, 전반 37분 짜릿한 선제골 직후 영국 BBC스포츠는 지소연을 향해 '리틀 마법사'라는 애칭을 선사했다. 지난 5월 '강호' 맨시티 레이디스와의 FA컵 준결승전, 지소연의 후반 41분 결승골 직후 엠마 헤이스 첼시레이디스 감독이 붙인 '별명'을 다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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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주요 언론 역시 지소연을 향해 일제히 '해결사','마법사'라는 찬사를 쏟아냈다. 인디펜던트지는 지소연을 '코리안 메시'라는 애칭으로 소개했다. "'코리안메시'라고 불리는 한국의 스트라이커, 프로축구선수협회(PFA) 선정 올해의 여자선수 지소연의 이 한골로 첼시가 창단 이후 사상 첫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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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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