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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그리던 A매치 데뷔전, 선발 명단에 이름을 보고 어떤 기분이 들었을까. 권창훈은 "설레였다. 경기를 빨리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기다리는 시간이 길었다"고 웃었다. 상상했던 데뷔전 이상이었다. 권창훈은 "앞으로 대표팀에서 더 잘되면 좋겠지만, 분명 오늘 경기는 준비한 것에 비해 더 잘했다"고 했다. 권창훈은 좋은 경기를 펼치게 된 이유 중 하나로 슈틸리케 감독의 조언을 꼽았다. 권창훈은 "감독님이 경기 미팅하면서 무거운 짐을 가지고 경기장 가지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마음껏 자기 기량 펼치라고 말씀하셨기에 그런게 심리적으로 안정되서 자신있게 경기 할 수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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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은 마지막으로 일본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일본전은 말하지 않아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잘 알 것이다. 더 강하게 준비하겠지만 잘 컨트롤해서 경기해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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