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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전 연습경기에서 현지 연합팀에 84대90으로 분패했던 SK. 마지막 경기 현지 연합팀은 조금 달라진 팀 구성으로 SK를 맞섰다. 딱 봐도 2m10이 훌쩍 넘을 센터 2명이 투입됐지만, 하루 전 팀과 비교해 전체적으로 조직력은 떨어지는 모습이었다. 때문에 경기 초반부터 이어진 SK의 조직적인 공격과 강한 압박에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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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분위기는 달라지지 않았다. 상대가 벌어진 점수차를 좁히기 위해 무리한 외곽슛을 쏘는 사이, SK는 패턴 연습을 위해 공을 들였다. 그리고 착실히 득점을 쌓아나갔다. 3쿼터 이현석, 최원혁 막내들의 외곽포까지 터졌고 스펜서의 득점포는 여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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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승준이 8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이동준이 13득점 3리바운드로 분전했다. 특히, 이승준은 사이먼과의 2대2 플레이 호흡이 매우 좋았다. 어시스트가 많아진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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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선수단은 6일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그리고 다가오는 프로-아마 최강전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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