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승준 : 미국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같이 농구를 하다 프로 생활 이후 떨어져 지냈다. 한국에 와서도 팀은 다르지만 비시즌 항상 함께 했다. 같은 팀 돼서 너무 기분 좋다.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일이다.
Advertisement
-같은 포지션 연봉이 높았던 간판 선수들이라 한 팀에서 뛸 기회가 없었던 게 사실이다.
Advertisement
-함께 뛰게된 것 외에 SK라는 팀에 합류한 소감은?
Advertisement
이동준 : 내가 겪어본 팀 중 분위기는 최고다. 엄청 기대가 된다. 빨리 시즌이 시작했으면 좋겠다.
이승준 : 운동 선수들은 원래 업-다운이 많다고 생각한다. 지난 시즌 재활만 하다 끝났다. 지금도 재활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이제 거의 아프지 않다. 돌아오는 시즌 우승하면 지난 시즌 아픔 따위는 아무 것도 아니다.
이동준 :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했다. 일단 SK에 오게 된 것 자체에 큰 의미를 두려 한다. 멤버도 좋고 분위기도 좋다. 특히 외국인 센터 데이비드 사이먼과 김선형의 존재가 너무 믿음직스럽다.
-하지만 SK에서도 출전 시간이 보장된 것은 아니다. 한 자리를 두고 형제가 경쟁을 할 수도 있다.
이승준 : 일단은 팀이 중요하다. 정규리그는 54경기다. 멀리 봐야 한다. 우리가 얼마나 뛰고 그런 건 중요치 않다. 만약, 동생이 잘하고 내가 벤치에 있으면 난 열심히 응원할 것이다. 우리 형제의 가세로 SK 센터진이 리그 최고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게 하는게 목표다. 나는 이제 나이(37세)가 있어 풀타임을 뛰기 힘든 점도 있다.(웃음)
-두 현제 모두 화려한 공격에 비해 수비 등에서 문제가 많다는 지적에 공감하나.
이승준 : 이번 비시즌 수비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 매일 좋아지고 있다고 느낀다. 이번 시즌 수비에서만큼은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다.
이동준 : 맞는 얘기다. 노력 많이 해야하는 것 잘 알고있다. 이번 시즌 수비에서 정말 집중해 잘할 것이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비시즌동안 많이 늘었다는 생각도 한다.
-두 사람의 향후 농구 인생 계획이 궁금하다.
(약속이나 한 듯 두 사람 모두) 당장 이번 시즌만 생각할 것이다. 일단 지난 시즌 못했던 부분 만회해야 한다.
어바인(미국 캘리포니아주)=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아이유 예비 시모’ 강명주 암투병 끝 사망..오늘(27일) 사망 1주기 -
[전문] 변요한♥티파니 영, 오늘(27일) 혼인신고.."예배 형식 간소한 결혼식 고려" -
변요한♥티파니 영, 오늘(27일) 정식 부부됐다…"혼인신고 마쳐, 스몰웨딩 고려 중"[공식] -
손민수♥임라라, 눈물바다 된 쌍둥이 100일 잔치.."결혼식 직전 돌아가신 父 떠올라" -
[SC현장] "힐링? 이번엔 도파민!"…비·김무열·빠니보틀·이승훈, '크레이지 투어' 떠났다(종합) -
41세 박한별, 구혜선·이주연과 '5대얼짱' 접수하던 그때 그 비주얼…"시간이 멈췄나" -
‘연세대 학생’ 졸리 아들, 이름서 아빠 성 ‘피트’ 삭제..가족 갈등 여전 -
"매니저 이름으로"…경찰, '수면제 대리처방' 의혹 MC몽 수사 개시[SC이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 롯데의 충격선택! 사장·단장이 책임 떠안기로 → 도박 4인방 추가징계 없다
- 2.[일문일답] 박준혁 롯데 단장, 왜 총알받이 자처했나. 직접 답했다 → "감정적 징계는 배제했다"
- 3."토트넘 돌아가고 싶다" 포체티노 폭탄 선언 후 다시 입 열었다..."모든 가능성 열려 있다" 7년 만에 전격 복귀 성사?
- 4."판더펜의 감독 지시 패싱? 사실이 아냐!" 아스널전 대패후 루머 일파만파→토트넘 감독 "내가 이런것까지 코멘트 해야해?" 불만 폭발
- 5."그냥 약팀이라고 생각해!" 토트넘, 풀럼전 32년만의 10G 무승 위기→투도르의 응급처방전...OPTA 예상 '승' 확률은 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