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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의 살인마, 이준호이자 이준영인 최원영이 여태껏 본 적 없는 공포와 연민이 동시에 느껴지는 악역 연기로 극이 전개되는 한 시간 내내 숨죽이게 만드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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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화, 준호는 지안의 생일에 자신이 죽인 지안의 아버지 유골을 직접 찾게 하는 잔인한 선물로 경악을 불러일으킨 것에 모두가 잔인한 악인이고 악행이라 얘기했지만 준호의 생각은 달랐다. 지안에게 아버지가 살아있다는 희망의 끈을 놓아주고자 나름의 선행을 베풀었던 것. 하지만 자신의 선물에 분노한 지안을 보고 준호는 되려 슬픈 표정을 지어 보였다. 자신의 선행과 배려의 마음이 전달되지 않아 상처받은 얼굴을 엿보였고 이 같은 준호의 행동은 다른 사람의 상처를 바로 보지 못하는 리얼 사이코패스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또 다시 경악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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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간 민에 대한 애틋함을 보여온 이준호의 곁에 사실 민 뿐만이 아닌 '아이들'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기도. 이준호는 과거 자신처럼 부모에게 학대 받고 버림받은 아이들을 거두어 자신의 방법대로 구원해주고 있었던 것. 이로 인해 그 동안 이준영에게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민과 같이 살인자로 길러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걷잡을 수 없는 악인의 끝을 더욱 궁금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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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도무지 용서할 수 없는 사이코패스이자 잔혹한 살인마지만, 섬뜩한 행동들에 최원영의 연기가 더해지는 순간, 시청자들은 극에 더욱 몰입. 사이코패스 이준호의 입장과 그가 느꼈을 외로움을 한 번쯤 이해할 수 있는 지점을 찾게 됐다. 사이코패스의 슬픔과 분노가 동시에 느껴지는 디테일한 표정은 극의 몰입도를 최고치로 이끎과 동시에 이제는 그가 진짜 이준영으로 보일 만큼 무서워지기까지 한 것. 최원영은 이준영을 단순히 잔인하고 악독하게 비춰지는 1차원적 악역이 아닌 잔혹함과 쓸쓸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고차원적 악역으로 완성시키며 시청자들로부터 그의 행동에 연민을 느끼게 했고 그를 조금은 이해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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