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경쟁을 펼쳤던 '신성' 해리 케인(22·토트넘)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스타는 '맨유가 케인 영입을 위해 토트넘에 4000만파운드(약 730억원)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케인 영입에 대한 맨유의 행보는 지난 달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맨유 수뇌부가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케니의 거취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공식적인 제안이었다는 것이 이 매체의 설명이다.
루이스 판 할 맨유 감독은 인터뷰에서 수차례 케인을 칭찬한 바 있다. 판 할 감독은 "케인은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선수"라고 말했다.
맨유의 공식 제안에 토트넘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2009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케인은 10대 시절 레이턴 오리엔트, 밀월, 노르위치 시티, 레체스터 시티 등 임대로 경험을 쌓다 지난 시즌 주전으로 도약했다.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경기에 출전, 21골을 터뜨렸다. 시즌 51경기에 출전, 31골을 넣었다. 케인은 첼시 주포 디에고 코스타와 함께 득점왕 경쟁을 펼치며 영국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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