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 이찬호(23·프리)와 이 혁(28·프리)이 나란히 100승에 도전한다.
지난 2013년 데뷔한 이찬호는 6일 현재 725전 90승으로 12.4%의 승률을 기록 중이다. 지난 5월 대상경주 우승으로 기세가 좋은 편이다. 최단기간 40승(317일) 기록을 쓰면서 주목을 받은 이찬호는 최근 동생 이용호가 렛츠런파크부산경남에서 수습기수 생활을 시작하면서 다시 이목을 끌고 있다.
이 혁은 이희영 조교사의 아들로 6일까지 1253전 90승, 7.2%의 승률을 보유 중이다. 지난해 과천시장배에서 우승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특히 우승 당시 아버지가 관리하던 말을 타고 우승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2012년에는 호주 퀸즐랜드 경마에서 9승을 쓰며 한국 기수의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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