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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심판의 판정에 불만을 표하는 제스처를 취할 때 신중을 기해야한다. 비꼬는 의미의 박수를 치거나, 가상의 옐로 카드를 꺼내는 등의 행동은 즉각적인 경고로 이어질 수 있다. 심판 뿐 아니라 상대팀 사령탑 및 선수들에게도 존중하는 태도를 취해야한다. 지나치게 공격적인 태도 또는 물병을 발로 차는 행위를 할 경우 무거운 벌금 또는 경기장 출입금지 등의 중징계를 받게 된다. 또 3명 이상의 선수가 주심을 둘러싸고 위협적인 행동을 할 경우에도 역시 징계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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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해 3월 앨런 파듀 당시 뉴캐슬 감독과 헐시티 데이비드 메일러의 충돌도 이 같은 규정이 새로 생기는데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파듀 감독은 메일러가 공을 쫓는 과정에서 자신을 밀치자 그대로 '박치기'를 날려 화제가 됐다. 올해 2월에는 나이젤 피어슨 전 레스터시티 감독이 크리스탈 팰리스의 제임스 맥아더와 뒤엉켜 넘어지자 맥아더의 목을 조르는 시늉을 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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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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