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퓨릭(미국)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25만 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퓨릭은 8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CC 남코스(파70·7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이틀 연속 4타씩 줄인 퓨릭은 중간합계 8언더파 132타, 단독 1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버바 왓슨과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 셰인 로리(아일랜드) 등 세 명이 중간합계 4언더파 136타로 나란히 공동 2위에 올랐다. 전날 1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는 이날 2타를 잃어 순위가 공동 5위로 내려갔다.
재미교포 케빈 나(32)는 1언더파 139타로 공동 17위를 차지했다. 제임스 한(34)은 이븐파 140타로 공동 20위에 올랐다. 안병훈(24)은 2타를 줄였으나 여전히 5오버파 145타로 공동 56위에 머물렀다. 5타를 잃은 배상문(29)은 6오버파 146타, 공동 62위로 밀렸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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