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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은 선수로서는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소속(1972~1977)으로 3차례 분데스리가 우승, 1차례 서독컵 우승, 1차례 UEFA컵 우승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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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던 노이샤텔 샤막(1985~1988) 소속으로는 2번 스위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독일 대표팀 소속으로는 유로 80 우승에 힘을 보탰다. 1982년 스페인월드컵에서는 준우승했다. 선수 생활 중 들어올린 우승컵은 15개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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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으로 넘어온 뒤에도 그리 성적은 신통치 않았다. 다만 2010년 부임한 알 사일리아에서 우승을 1번 차지했다. 2011~2012시즌 카타르 2부리그에서 우승했다. 2011년 2부리그 컵대회에서도 우승했다. 2012~2013시즌 1부리그로 올라왔지만 2달만에 성적부진으로 경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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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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