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여름축구축제 및 아시아 유소년 축구축제'(국민생활체육회 주최, 국민생활체육전국축구연합회, 전국유청소년축구연맹, 안성시 생활체육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안성시 후원)가 9일 밤 폐막식과 함께 3박4일간의 가슴 뜨거운 일정을 마쳤다.
아프가니스탄, 동티모르, 파키스탄, 팔레스타인, 타지키스탄, 네팔 등 아시아 16개국 축구소년들이 7~10일 대한민국 안성에서 신명나게 발을 맞췄다. 총 96경기를 펼쳤다. 그룹A에선 1조의 화성 TNP U-11과 2조의 동티모르가 우승했다. 그룹B에서는 파키스탄, 태국, 아프가니스탄, 안성 SKY FC 유소년축구클럽, 시흥시티 U-12,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이 조별 우승을 차지했다.한여름 대한민국 안성에서 아시아 소년들이 승패를 떠나 축구공 하나를 사이에 두고 아름다운 우정을 나눴고, 잊지 못할 추억을 새겼다.
전국유청소년축구연맹 산하 I-리그 소속 전국 20개 지역 230개팀, 5000여 명도 16개 경기장에서 총 426경기를 치렀다. 초등학교 1~2학년부에서는 안성SKY FC 루키, 전주 JJ FC U-8, 인천 서구 인천유나이티드 아카데미, 대구 달서구 INFC U-8, 광주 광산구 베스트일레븐FC U-8, 대구 달서구 가온U-8 등 6개조 6개팀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초등학교 3~4학년부에서는 청주 오창 SKK, 전주 AC완산, 화성 수원삼성 화성 U-10 A, 전주 최진철 풋볼아카데미 U-10, 남양주 BEST FC A, 아산 삼성디스플레이FC A, 대구 달서구 J사커 3-4학년 B, 대구 달서구 키즈러프, 안산 안산주니어, 화성 수원삼성 화성 U-10B 등 10개조 10개팀이 우승했다.
초등학교 5~6학년부에서는 목포 용해초, 전주 AC완산, 남양주 베스트FC U-12, 남양주 FC 코람데오, 안성 블루드래곤, 화성 수원삼성 화성 U-12B, 안산 안산유소년축구클럽 U-12, 목포 영산FC U-12B, 대구 달서구 J사커 5-6학년 B, 인천 서구 WE, 화성 수원삼성 화성 U-12A 등 11개조 11개팀이 1위에 올랐다.
중등부에서는 인천 서구의 강세가 돋보였다. 마전 베스트일레븐, 초은FC, 원당FC가 나란히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4조에선 목포제일FC, 5조에선 시흥 FC금모래 U-15, 6조에선 대구 달서구 대구사커클럽이 우승했다. 고등부 4개조에서는 영주 청룡FC A, 김해 삼방FC A, 전주 하스A, 안성KFC가 각각 우승했다.
안성=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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