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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인사이드'의 홍이수는 만만히 볼 캐릭터가 아니다. 남자 주인공 김우진과 멜로를 해야하지만 대상이 늘 바뀐다. 123인 1역, 아니 주요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만해도 무려 21명이다. 멜로 연기는 상대배우와 호흡을 맞추며 감정을 유지해야 한다. 하지만 난감한 노릇. 감정을 조율해야 할 배우가 신마다 바뀐다. 그래도 설레야하고 사랑에 빠져야 하고 슬퍼해야한다. 심지어 여자가 된 김우진과의 키스신까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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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서 한효주는 여배우로서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며 '뷰티 인사이드'를 웰메이드 로맨스 영화로 완성해냈다. 물론 본인도 연기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기자들과 만나 "연기하면서 극중 홍이수처럼 행복하기도 했지만 혼란스러움과 어색함 등 많은 감정이 교차했다. 초반에는 매일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는 배우들에게 인사를 하며 어색하기도 하고 낯설기도 했다. '언제까지 이렇게 해야 하지?' 하는 생각도 들었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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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라는 배우는 '쎄시봉'과 '뷰티인사이드'로 로맨스 장르에서 독보적인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남자들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 긴머리에 청순한 외모 뿐 아니라 표정, 대사톤, 행동 하나하나가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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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그의 후속작 '해어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940년대를 다룬 시대극 '해어화'는 '인어공주'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등으로 탁월한 멜로 연출력을 선보인 박흥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유연석 천우희가 함께 주연을 맡은 작품. 한효주가 이 영화를 통해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스크린 멜로퀸'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할 수 있을지 '멜로퀸'의 롱런 여부가 판가름 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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