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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로 이름과 얼굴을 널리 알리긴 했지만, 사실 설리는 아역배우로 먼저 데뷔했다.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에서 아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고 이후 드라마시티 '꽃분이가 왔습니더', 영화 '펀치 레이디' 등에 꾸준히 출연했다. 가수 데뷔 이후에도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와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 등에 주조연으로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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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에 앞서 소희 역시 원더걸스에서 탈퇴하고 여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소희는 지난 2월 이병헌, 한효주, 진구, 이희준 등 쟁쟁한 배우들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인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기시작했고 최근 원더걸스의 탈퇴를 공식화했다. 소희 역시 설리와 마찬가지로 가수 활동을 하면서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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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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