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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메시가 빛났다. 바르셀로나는 경기 시작 3분만에 골을 내줬다. 에베르 바네기에게 프리킥골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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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위기도 있었다. 세비야는 후반 12분부터 25분 사이에 3골을 터뜨렸다. 승부를 연장으로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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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통산 5번째 UEFA슈퍼컵 우승을 차지했다. AC밀란과 함께 최다우승 타이기록도 세우게 됐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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