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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천민희는 화재사건이 발생한 정신병원에 입원한 환자로, 해맑고 천진난만한 성격을 지녔지만 아기에 대한 남다른 집착을 보이는 '미로'라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그는 강수아가 사건을 해결하는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인물로 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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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에는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단발머리로 변신, 정신병을 앓고 있는 캐릭터를 잘 살리기 위해 연기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외적으로도 신경 쓰며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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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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