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 투레(맨시티)가 새시즌, 자신감을 완전히 되찾았다.
투레는 11일(한국시각) 웨스트브롬위치와의 개막전에서 선제골, 추가골 등 2골을 몰아치며 3대0 완승을 이끌었다.
투레는 멀티골 직후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 부진에 대한 대중의 비난에 대해 "부당하다"며 불만을 표했다. 지난 시즌 투레는 팀 내 구조적 문제로 인해 맨시티를 떠날 것같은 모습을 비치기도 했다. 폼이 떨어졌다는 비난도 받았다. 투레는 "지난 시즌, 사람들은 늘 나에 대한 이야기를 했던 것같다. 나로서는 좀 의아했다. 지난 시즌이 우리에게 최고의 시즌은 아니었다 하더라도 리그 2위를 했고, 전혀 나빴다고는 생각지 않는다"고 했다.
"사람들은 축구라는 종목이 선수 하나를 놓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축구는 '팀'에 관한 것이다. 팀은 엄청난 일을 한다. 우리는 오늘 어려운 상대 웨스트브롬위치를 맞아 모두 잘 뛰었다"고 설명했다.
"사람들이 우리도 단지 인간일 뿐이라는 점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온힘을 다해 집중하고, 일을 사랑하고, 늘 이기기를 간절히 바랄 때도, 우리 뜻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다. 내 일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내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가끔은 사람들의 부당한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그들의 말에 일일이 신경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내 일을 사랑하고, 나는 축구를 사랑하고, 그래서 사람들이 나에 대해 뭐라고 하든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 우승을 놓고 격돌했던 첼시와 주말 첫 맞대결을 펼친다. 투레는 "주말에 라이벌과 중요한 경기를 치러야 한다. 우리에게 좋은 경기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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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레는 멀티골 직후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 부진에 대한 대중의 비난에 대해 "부당하다"며 불만을 표했다. 지난 시즌 투레는 팀 내 구조적 문제로 인해 맨시티를 떠날 것같은 모습을 비치기도 했다. 폼이 떨어졌다는 비난도 받았다. 투레는 "지난 시즌, 사람들은 늘 나에 대한 이야기를 했던 것같다. 나로서는 좀 의아했다. 지난 시즌이 우리에게 최고의 시즌은 아니었다 하더라도 리그 2위를 했고, 전혀 나빴다고는 생각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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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우리도 단지 인간일 뿐이라는 점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온힘을 다해 집중하고, 일을 사랑하고, 늘 이기기를 간절히 바랄 때도, 우리 뜻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다. 내 일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내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가끔은 사람들의 부당한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그들의 말에 일일이 신경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내 일을 사랑하고, 나는 축구를 사랑하고, 그래서 사람들이 나에 대해 뭐라고 하든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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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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