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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은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3년간 프리메라리가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총 23골 60도움을 올렸다. 한 시즌 평균 약 8골-20도움을 기록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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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BBC는 외질이 EPL에서 가장 부지런한 공격형 미드필더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레알 마드리드 시절에 비해 팀내 비중이나 공격 전술, 공격수의 질 등이 다를지언정 외질의 움직임에는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질이 축구 전문가나 팬들로부터 비난을 받는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동료 알렉시스 산체스(26)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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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외질의 동료 산체스는 공간 커버 부문에서 EPL 2위(62회·1위 윌리안)이며, 가로채기 횟수는 무려 3.4개로 압도적인 1위다. 굳이 이 같은 기록을 제시하지 않아도, 대부분의 축구팬들은 산체스가 EPL에서 가장 열심히 뛰는 선수라는데 동의할 것이다. 그런 선수를 동료로 두고 있는 외질만 '이미지' 면에서 손해를 보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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