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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이근호는 ACL에 뛸 수 없는 상태였다. ACL 8강 엔트리 마감은 7월 25일이었다. 이근호는 7월 26일 전북과 임대 계약을 맺었다. 하루 차이로 ACL 출전이 아쉽게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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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결단을 내렸다. 8강을 통과해 4강, 결승으로 가면 측면 수비수가 하나 더 필요하다. 하지만 당장 8강을 통과해야 한다. 결국 이규로를 이근호로 교체하기로 했다. AFC는 스포츠조선과의 통화에서 "전북이 이규로의 진단서 및 의사 소견서와 함께 엔트리 교체 공문을 보냈다. AFC는 심사를 했고 이근호의 엔트리 등재를 허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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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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