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GC 외국인 선수 프랭크 로빈슨이 교체 위기에 처했다.
로빈슨은 12일 안양에서 열린 대만 국가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왼 무릎을 다쳤다. 혼자 뛰다 스텝이 꼬였다. 심각한 부상이다. 왼 무릎 십자 인대가 완전 파열됐다. 검진 결과 치료와 재활에 필요한 시간이 최소 2달이다. 이 2달이 지나도 100% 컨디션으로 뛰기 힘들다.
KGC는 외국인 드래프트 2라운드 7순위로 로빈슨을 지명했다. 1m88의 왼손잡이 가드로 돌파가 뛰어난 선수인데, KGC에 도움을 주지 못하게 됐다. KGC는 현재 교체 선수를 신중하게 고르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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