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원조 요정의 자태를 뽐냈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진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유진이 출산 후 4개월 만에 복귀하는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제작발표회 날 촬영한 것으로 유진의 압도적인 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유진은 한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변함없이 아름다운 여신 미모를 뽐내 감탄을 유발한다.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 지난 4월에는 친정 식구들이 머물고 있는 괌에서 첫 딸을 출산했다.
한편 유진은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여주인공 이진애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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