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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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판타지멜로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측은 세손 이윤(심창민)과 최철중(손종학)의 딸 최혜령(김소은)의 혼례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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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혜령은 아버지에 대한 원망으로 아버지보다 높은 신분인 '세손빈'이 되고자 귀의 사람이 됐고, 끊임없이 세손빈에 대한 야망을 드러내왔다. 이에 그토록 원하던 세손빈 등극을 눈 앞에 둔 혜령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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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혼례를 올리는 두 사람의 표정에 근심이 어린 듯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성대하고 화려한 국혼과는 상반된 윤-혜령의 심각한 표정에 관심이 집중된다. 윤은 웃음기를 싹 지운 채 깊은 생각에 빠진 듯 한데, 그의 옆에 있는 혜령 역시 그토록 바라던 세손빈의 자리를 눈 앞에 두고 행복하기 보다는 비장해 보여 묘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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