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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7일 2군으로 내려갔다. 6일 대전 한화전에서 5이닝 3실점하면서 패전투수가 됐다. 마운드를 내려온 후 라커룸에서 글러브를 집어던지며 분풀이를 했다. 양상문 LG 감독은 소사가 사령탑의 지시에 반하는 행동을 한 것으로 간주해 문책성으로 1군 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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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는 이번 시즌 사실상 LG의 1선발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에이스라고 하기엔 공헌도가 조금 모자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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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는 구위에는 큰 문제가 없다. 하지만 승부처에서 경기를 효율적으로 풀어내지 못했다. 경찰야구단과의 경기에서도 1-1로 팽팽한 5회 2사 주자 1,2루에서 배영섭에게 결승 적시타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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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상으로 보면 소사는 17일에 1군 등록이 가능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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