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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은 이날 8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8년 연속 세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했다. 역대 세번째 기록이자, 좌완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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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회 테임즈와 이호준에게 연속 볼넷으로 위기를 자초했다. 이종욱의 희생번트로 1사 2, 3루 위기. 하지만 손시헌의 3루수 앞 땅볼 때 3루수 허경민이 홈에 공을 뿌렸고, 3루 주자 테임즈가 아웃됐다. 결국 실점없이 이닝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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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살타로 처리하거나, 홈에서 3루 주자를 태그 아웃시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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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의 투구수는 121개. 4개의 볼넷이 아쉬웠지만, NC 타선의 중량감 때문에 더욱 정교한 컨트롤을 구사하려도 실패한 결과물이었다. 잠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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