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장동민과 이준석이 또 한번 연합에 나선다?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8회전 녹화장에서 장동민이, 지난 회에서 함께 손을 잡았던 이준석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며 함께 갈 것을 제안한 것. 15일(토) 밤 9시 45분 방송.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은 역대 시즌 최강자들이 거액의 상금을 놓고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숨막히는 심리 게임을 벌이는 반전의 리얼리티쇼.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탈락한 유정현, 임요환, 이상민, 임윤선, 김유현, 최연승, 최정문 등 7인을 제외하고 홍진호, 김경란, 이준석, 장동민, 오현민, 김경훈 등 총 6인이 메인 매치 '마이너스 경매2'로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마이너스 경매2'는 마이너스 숫자 경매에서 가장 적은 마이너스 점수를 획득한 플레이어가 우승하는 게임이다.
특히 장동민은 이날 메인 매치를 앞두고 이준석에게 "지난주 게임을 해보고 이준석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많이 생각했다"며 "소통의 차이가 있어서 그렇지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지금 우리가 같이 뭔가를 한다면 이준석이랑 장동민이 연합을 했다는 생각은 아무도 안 할 것"이라며 "지난주에 이어 좋은 플레이를 해보자"고 돌직구 제안을 했다.
이에 이준석은 바로 "오케이"를 외치며 "그러면 오늘 한 번 멋진 승부를 펼쳐보자"고 승락해 앞으로의 행보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중. 또 이준석은 "지금 가장 베스트 파트너가 아닌가 생각한다. 게임을 보는 관점이 비슷하니까 믿고 가야겠다"고 속 마음을 밝히기도 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앞서 7회에서 스파이로 인해 의도치 않게 함께 손을 잡은 두 사람이 과연 견고한 비밀 연합이 될 수 있을지, 새로운 연합이 게임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더 지니어스'는 지난 2013년 4월 첫 선을 보인 이래,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과 라이벌구도, 다양한 변수와 반전, 치열한 수 싸움 등으로 흥미를 한껏 자아내며 명실공히 초특급 심리예능으로 자리매김 했다. 방송 내내 각종 포털 사이트의 메인과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고, 명승부를 복기하는 글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들을 뜨겁게 달구는 등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 독창적인 기획력과 높은 완성도에 힘입어 네덜란드, 프랑스, 영국 등에 포맷 판매되는 쾌거도 이루었으며, 2.4%가 넘는 가구 평균시청률로 역대 시즌을 통틀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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