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걸그룹 난투극이 벌어졌다.
16일 KBS2 새 월화극 '별난 며느리' 측은 걸그룹 난투극 장면이 담긴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물 간 걸그룹 루비 리더 오인영 역을 맡은 다솜이 다른 걸그룹과 대치하는 모습이 담겼다. 다솜은 상대 걸그룹 멤버와 머리끄덩이를 잡은 채 몸싸움을 하는가 하면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이들을 바라보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장면은 지난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촬영된 것으로, 실제 KBS2 '뮤직뱅크' 생방송 종료 후 녹화를 진행했다. 다솜은 몸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촬영에 임했고 카메오로 등장하는 헬로비너스 앨리스 역시 다솜의 팔을 붙잡고 신경전을 말리려는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 오인영과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 양춘자(고두심)의 한판 승부를 그린 홈코믹명랑극이다. '너를 기억해' 후속으로 17일 첫 방송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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