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로 이적하고 싶다."
맨유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16일(한국시각) 영국 주간지 선데이익스프레스는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가 맨유 이적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격 보강을 노리는 맨유는 뮐러를 최우선 타깃으로 점찍었다. 맨유는 뮐러 영입을 위해 바이에른 뮌헨에 2차례나 이적 제안을 했지만 모두 거절당했다. 맨유도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기류가 바뀌고 있다.
뮐러는 팀 동료였던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처럼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 맨유로 이적했으면 하는 바람을 나타내고 있다. 뮐러는 루이 판 할 감독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 판 할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을 이끌던 시절 뮐러를 발굴해 1군으로 데뷔시킨 바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여전히 뮐러를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뮐러가 얼마나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느냐에 따라 분위기는 달라질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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