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양궁의 간판 오진혁(현대제철)이 33회 대통령기전국남여양궁대회 일반부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진혁은 17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국장에서 열린 결승전(70m, 3발 5세트제)에서 팀 동료인 계동현(현대제철)을 세트승점 7(29,29,30,30)대1(29,28,27,27)로 제압했다. 김우진(청주시청)이 오진혁 계동현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김유미(LH)가 김민정(현대모비스)을 세트승점 6(26,28,26,28,30)대4(28,27,26,28,27)로 꺾고 우승했다.
대학부 개인전에서는 구본찬(안동대), 여자부에서는 강채영(경희대)이 1위에 올랐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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