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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롯데홀딩스 주주들은 17일 도쿄에서 열린 임시 총회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경영을 추진하길 희망한다는 점에 뜻을 모았다고 롯데 홀딩스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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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홀딩스는 "주총은 신동빈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현재 경영진이 안정적인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법과 원칙에 의거하는 경영을 보다 향상시키는 것과 동시에 보다 투명성이 높은 규범 경영을 계속해 철저히 추진하는 것을 희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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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은 주총 직후 발표문을 통해 "경영과 가족의 문제를 혼동해선 안 된다. 회사 경영은 법과 원칙에 의거해 운영해야 한다"면서 "오늘 개최된 임시 주총에선 사외이사 선임과 규범 준수를 강화하기로 의결했는데 이는 최근 일련의 사건들을 계기로 사태의 조기 해결과 재발 방지를 도모하려는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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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총은 지난달 28일 롯데홀딩스 긴급이사회를 통해 신동빈 회장이 대표이사에 오른 이후 처음 열린 것으로, 신 회장 지지를 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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