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투비즈가 안방에서 열린 FA컵 4라운드에서 승리하며 64강에 진출했다.
시즌 개막 후 3연승째다. AFC 투비즈는 15일(이하 한국시각) 올림픽샤를로와의 2015~2016 벨기에 FA컵 4라운드에서 주전들이 고루 활약하며 2대0으로 승리했다. 특히 이 날 경기는 그 동안 기회를 잡지 못했던 선수들이 출전하여 맹활약을 펼쳤다.
벨기에 2부 리그인 AFC 투비즈는 3부 리그의 올림픽샤를로를 홈으로 불러들여 초반부터 상대를 압박했다. 짧은 패스를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경기운영은 AFC 투비즈의 달라진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AFC 투비즈는 전반전 초반 조나단 헨리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필립페 리아드가 성공시키며 1-0으로 리드했다.
하지만 전반 막판 변수가 발생했다. 첫 골을 견인했던 조나단 헨리가 퇴장 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다. AFC 투비즈는 후반 시작과 함께 공격수 마마두 디알로를 스피드가 좋은 메디 페누쉐와 교체하며 발 빠르게 대응했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출전한 U-23 중국대표팀의 양팅을 투입, 제공권을 활용한 공격을 시도했다. AFC 투비즈 유소년 출신인 페르난데 니콜라스도 교체 출전하며 팀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효과는 나타났다. 수비라인에서 헤딩으로 차단하여 상대의 뒷공간으로 길게 넘긴 공을 메디 페누쉐가 잡아 역습찬스를 만들었다. 메디 페누쉐는 빠른 드리블 후 뒤 따라오던 요한 베스츠에게 연결하며 팀의 두 번째 골을 도왔다. AFC 투비즈는 수적 열세에도 2대0으로 경기를 마감했다.
AFC 투비즈는 30일 RFC 세랭 유나이티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4연승에 도전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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